'일본인 남친 알린' 이세영, "영평티비 당분간 혼자 운영"

영평티비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을 혼자 하기로 했다.
 
15일 이세영은 영평티비 유튜브 채널에 "당분간 혼자 운영하게 됐다. 남자친구에 나쁜 일이 생겼다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어두운 얼굴로 이야기했다.
 
혼자 운영하게 된 이유에 대해선 "다른 영상을 통해 말씀드리겠다. 혼자 하지만 빈자리, 부족함 없이 재밌고 웃긴 영상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영평티비는 이세영과 남자친구의 이름을 붙여 만든 이름이다. 채널 소개에도 한일커플 유튜버로 나와있어 갑작스런 단독 운영 소식에 관심이 쏠린다.
 
황지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