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자신의 SNS에 올렸던 핑크 뮬리 배경 속 투샷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홍현희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지난 11일 올렸던 인스타그램 사진과 관련한 오해를 적극 해명했다. 홍현희는 "이 사진이 논란이 됐다"라며 "사실 어머님하고 찍은 건데 가발 쓴 제이쓴 씨로 오해를 많이 하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현희는 "두 사람이 정말 똑같다. 데칼코마니다. 가끔 무서울 정도"라고 덧붙였다.
앞서 제이쓴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후 "그거 알아? 내 핸드폰 잠금, 엄마 얼굴 갖다 대면 풀림"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