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와 그의 아내 강주은이 신혼부부 못지않은 달달한 산행을 공유했다.
강주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 가을의 단풍들이 너무 멋지네요"라녀 "영상에서는 남편이 제 나이가 곧 60대가 될거라는 장난의 말도 살짝 늦게 알아듣는 나. 반응이 둔해진 건가 ??? 나이때문??? 정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70때, 80때, 90때도 가능하다면 이렇게 함께 즐길수있는 하루하루가 되길"이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가을 단풍을 즐기고 있는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