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후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황신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38일차. 와하 셀카 정말 오랜만에 찍어보네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황신영은 "육아하느라 하루하루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이제서야 거울 보며 제 얼굴을 제대로 봤네여"라며 "저 배 많이 들어갔나요? 배가 다 들어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어서 운동도 시작하고 싶은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를 드러낸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 전 공개했던 배 모습과 비교하면 확연하게 줄어든 상태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3년 만에 인공수정 성공으로 세 쌍둥이를 얻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