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신동(본명 신동희·36)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동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동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신동은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0일 PCR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조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은 현재 JTBC '아는 형님'과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