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5승 가수로 승승장구 중인 최대성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팬미팅을 성료했다.
최대성은 지난 20일 서울 신도림의 모처에서 팬미팅을 열고,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대성의 팬클럽 ‘대성공’ 멤버들은 이날 최대성을 위한 케이크와 꽃다발, 여러 정성 어린 선물들을 전달해 최대성을 감격케 했다. 또한 ‘스타 노래강사’로 유명한 ‘바다새’ 가수 김성기가 깜짝 방문해 최대성을 격려해줬다.
김성기는 “이렇게 인성 좋은 후배 가수를 위해 전국에서 모여 주신 여러분들께 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직접 왔다”며 남다른 후배사랑을 과시했다.
최대성 역시 “대선배이신 김성기 선생님이 이제 막 시작한 신인가수의 팬미팅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더욱 겸손한 가수, 팬들과 소통하는 가수 최대성이 되겠다”라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그는 모든 팬들과 인증샷은 물론, 폴더 인사로 일일이 팬들을 배웅하는 등 특급 팬사랑을 발휘했다.
최대성의 소속사 모비포유 정주성 총괄이사는 “데뷔 후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팬미팅을 열었는데 안동, 울산 등 지방에서 올라와 주신 팬들의 모습에 최대성이 큰 감동을 받았다. 또한 19일 유튜브 채널 ‘최대성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실시했는데 무려 590명의 팬들이 함께 해주셨다. 온, 오프라인으로 응원해주신 ‘대성공’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초심을 잃지 않는 가수 최대성이 되도록 더욱더 열심히 서포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대성은 지난 1월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으며. 현인가요제·박달가요제·정두수 가요제·전주 시민가요제 등 굵직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