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퀄이 막을 내리고, 본편이 시작된다.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의 프리퀄 방송인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이 23일 오후 9시부터 90분간 방송,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지난 9월 네이버 NOW.에서 첫 방송된 '등교전 망설임'은 오은영 박사와의 케미부터 연습생들 간의 성장 과정까지 보여주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10월 31일부터는 4주간 '방과후 설렘 프리퀄 –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이라는 이름으로 오은영 박사가 연습생들의 엄마로 펼쳤던 활약을 고스란히 담았다.
뿐만 아니라 연습생들이 가진 고민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조언, 경청과 공감까지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옥주현, 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까지 총 4인의 담임 선생님 무대를 공개했다. 담임 선생님들은 개개인의 매력을 한 곳에 담은 무대를 공개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 MBC와 네이버 NOW.를 통해 첫 방송된다. 12월 5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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