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왕관을 차지한 26세 최서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SNS 속 일상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22일 진행된 제65회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최서은은 "역대 최고령 미스코리아가 아닐까 싶다"며 "올해는 트렌디하면서 다방면으로 보여줄 게 많은 사람을 뽑은 것 같다. 시대에 맞는 미스코리아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프랫인스티튜트 순수미술 회화과에 재학 중이며 장차 배우의 꿈을 꾸고 있다. 또한 최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틈틈이 모델 활동을 하면서 찍은 사진과 일상 사진을 올려놓고 있다.
일상 속 최서은은 풋풋한 여대생의 모습부터 반전 글래머 몸매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