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파이터', '국민댕댕이'로 사랑받고 있는 이대원이 패셔니스타들이 총집결한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28일 열린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2021(LBMA GLOBAL FASHION WEEK 2021)'에 참석해, '트로트 남자 부문 라이징 스타상'을 탔다.
이날 이대원은 심플한 블랙슈트로 우월한 피지컬을 과시했으며, 포토월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면서 팬들에게 화답했다.
이대원의 소속사 가한콘텐츠미디어 측은 "수많은 패션 관계자들과 유명 연예인, 셀럽이 모인 시상식에서 상을 타게 되어서 무척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다. 내년에도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대원은 '챔피언', '오빠 집에 놀러와', '원샷' 등 신나는 댄스 트로트 곡을 발표해 올해 큰 사랑을 받았다. '리더의 연애' 등 예능을 통해서도 고정 출연자로 맹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이찬원, 김종민이 MC로 나서는 KBS2 '뽕디스파뤼'의 게스트로 발탁돼 1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