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올라운더' 걸그룹 하이키(H1-KEY) 세 번째 멤버로 리이나(RIINA)가 공개됐다.
29일 0시 GLG(그랜드라인 그룹)는 하이키(H1-KEY) 공식 SNS에 리이나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예열을 시작했다.
리이나는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모델 같은 비율과 당찬 포즈, 몽환적인 눈빛이 조화를 이루며 분위기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오랜 시간 트레이닝을 받아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는 리이나는 맑고 깨끗한 음색이 강점이다. 앞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유창한 일본어 실력까지 겸비한 준비된 '글로벌돌'로 시크한 비주얼과 반대되는 환한 미소가 매력적이며 연기 전공자로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춤·노래·연기에 이어 외국어 실력까지 다재다능함을 자랑한다.
-롤모델이 있나. "아이유 선배님이다. 여러 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다."
-하이키만의 매력이 있다면. "멤버 모두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한 마디로 종합 선물세트다."
-하이키가 어떤 수식어로 불리길 원하나. "'에너제틱 돌'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눈빛 장인'으로 불리고 싶다."
-데뷔 후 제일 하고 싶은 것이 있나. "가족들이 TV로 하이키의 연말 시상식 무대를 지켜보는 것을 꼭 경험해보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고척 스카이돔에서 하이키 단독 콘서트를 열고 싶다."
-2022년 하이키의 목표는.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개인 직캠 100만 뷰 달성하기다. 팬들을 사로잡는 나만의 필살기를 준비하겠다."
-마지막으로 하이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곧 우리를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두근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 하이키로서 멋있는 무대와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지켜봐 주고 응원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