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정아가 수상 기쁨을 누렸다.
정정아는 지난 28일 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9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상을 거머쥐었다.
가평군이 공식 후원하는 본 행사는 LBMA STAR(토니권)가 주최하고 LBMA STAR E&M 가평지사(안선영)가 주관한다.
정정아가 수상한 라이징스타상은 대부분 그 해 가장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신인들이 수상하는 것이 관례지만, 이번 행사의 콘셉트가 ‘역주행’으로 정해지면서 꾸준히 연기 행보를 걸어온 정정아의 활약이 가장 큰 주목을 받게 됐다.
정정아의 소속사 블랙홀맨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수상에 대해 “정정아에 대한 대중들의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정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