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방법에 따라 즐거움이 달라진다.
금주 개봉작 예매 1위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제이슨 라이트맨 감독)'가 포맷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2D를 포함 IMAX, 4DX, 스크린X, 돌비 시네마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액션 어드벤처의 즐거움을 전한다.
IMAX로 만날 새로운 세계는 대형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좀비도, 히어로도 아닌 고스트들이 선보일 다채로운 비주얼과 뉴 고스트버스터즈들의 추격이 IMAX의 거대한 스케일과 합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AX로 영화를 만날 관객들은 마치 함께 '고스트버스터즈'가 된듯한 현장감으로 영화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
특별 포맷 관람 두 번째는 바로 스크린X와 4DX다. 체험형 관람 포맷의 정수인 두 포맷은 관객들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
스크린X의 3면 스크린은 미스터리가 발생하는 섬머빌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을 빠르게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4DX는 '엑토-1' 자동차를 타고 펼치는 추격전과 고스트들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마치 함께 고스트 추격을 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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