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종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아빠된다. 결혼식을 한게 엊그제 같은데 7개월 만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왔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오정혁은 "다복이와 일곱 복덩이들에 이어 또 복덩이가 왔다고해서 태명은 또복이로 지었다"라며 "엄마 배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날 또복이와
10달동안 고생 할 우리 색시에게 충성을 다하는 또복이 아빠가 되겠습니다. 또복아, 얼른 나와서 아빠랑 놀자"라고 덧붙였다.
오종혁은 교제 중이던 일반인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