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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자마자 팔로워가 폭발하고 있다.
뷔는 지난 6일 데뷔 8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지금까지 올린 게시물은 단 세 개.
하지만 이미 팔로워 수는 1700만을 돌파했으며, 인스타그램 공개 불과 43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해 전 세계에서 최단기록을 경신했다.
'24시간 내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은 인기시트콤 프렌즈의 미국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으로 24시간동안 860만으로 최다 팔로워 기록을 가지고 있다. 뷔는 5시간도 안돼서 1000만 팔로워를 달성해 애니스톤의 기록을 깼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