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로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꼽혔다. 이용자들에 사랑받은 노래와 앨범, 차트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하고, 개인별 이용 패턴에 따른 빅데이터를 활용해 1년 동안 자신이 많이 들었던 사랑했던 곡과 장르, 아티스트 등을 조사했다.
올해의 노래에 뽑힌 주인공은 임영웅이 부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꾸준한 차트 롱런 중인 곡이다. 2위는 아이유의 '셀러브리티(Celebrity)', 3위는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가 올랐다. 4위는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 5위는 저스틴 비버의 '피치스(Peaches)'가 뽑혔다.
올해의 앨범은 아이유 5집 '라일락' (IU 5th Album 'LILAC')이, 지니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한 노래는 아이유의 '셀러브리티(Celebrity)'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