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동원이 용접에 이어 목공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채널 모노튜브는 15일 '이번엔 목공이다! 강동원 테이블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강동원은 지난 3일에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 바 있다.
두 번째 소통에 나선 강동원은 체크남방 등을 입고 수수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곧이어 강동원은 "지난 번에 용접 다리를 했는데 오늘은 상판과 가운데 들어갈 나무를 만들러 왔다"라고 밝혔다.
용접에 이어 목공에 도전한 그는 수수하고 털털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화보를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