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주은이 오토바이 사고로 대수술을 받았던 남편의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의 여정은 늘 극복해야 하는 숙제인 거 맞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주은은 "그래서 그런지, 딱 크리스마스 계절이 되면 해마다 그 전해지는 감사함이 더더욱 귀하게 느껴지네요"라고 덧붙였다.
강주은은 또 "우리 민수의 춤은 세상이 절대 몰라야 할 춤이라 생각되는 저도 올해는 이 춤이 고맙게 생각됩니다. 그 동안 여러분들의 응원 감사했어요. 다시 건강해진 우리 민수 고마워"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최민수는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앞서 최민수는 지난달 4일 오토바이 운전 중 큰 교통사고를 당해 4시간에 가까운 대수술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