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일본에서 데뷔한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과 손잡고 2022년 1월 26일 일본 데뷔 싱글 '아 우!!(A WOO!!)'를 발매, 본격적인 열도 공략에 나선다.
'아 우!!'는 골든차일드의 탄탄한 음악성과 한계없는 성장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특히 노래와 랩의 이상적인 조화를 이끌어내는 펑크 우치노(Funk Uchino)가 작업한 센스 있는 가사가 골든차일드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아 우!!' 외에도 골든차일드 자아 3부작의 시작점인 '워너비(WANNABE)'와 한국 데뷔곡 '담다디' 일본어 버전이 함께 실린다. 골든차일드가 일본어로 다시 부른 '워너비'와 '담다디'는 '아 우!!'와 더불어 일본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는 골든차일드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완성형 아이돌'로 손꼽힌다. 일본 정식 데뷔를 통해 글로벌 입지 확장에 나선 골든차일드의 눈부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