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와 이혼 소송 중인 킴 카다시안의 데이트가 계속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각) TMZ는 킴 카다시안과 피트 데이비슨이 영화관에서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 "평범한 커플처럼 보일지라도 결코 그렇지 않다.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를 보기 위해 개인 스크린을 대여하는 스케일"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몇 달간 계속되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을 되찾고 싶어하지만 킴 카다시안은 독신을 원한다고 법원에 서류를 제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