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2021년의 해가 질 날도 며칠 남지 않았다. 올해 역시 2년 가까이 지속되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던 K아티스트들 역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이 어려웠다. 하지만 비록 얼굴을 마주할 수 없는 ‘비대면’의 제한에도 어느 해 못지않게 열심히 활동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팬데믹으로 인한 활동의 ‘브레이크’가 걸렸음에도 오히려 K팝은 더욱 영역을 넓혀가며 K콘텐트의 힘을 보여줬다.
일간스포츠X뮤빗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는 올해 ‘열일’하고 ‘소처럼’ 일한 K팝 아이돌이 누구인지 알아보는 투표를 진행한다.
‘2021년 열일한 아티스트는?’(The most hard working artist of 2021 is?)를 주제로 바쁘게 1년을 보낸 10명의 후보를 모아봤다. 이번 투표는 23일 오후 6시(한국시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뮤빗 앱에서 열린다.
누구보다 열일하며 올해를 알차게 보낸 후보는 다음과 같다.
▲CL ▲RM(방탄소년단) ▲리노(스트레이 키즈) ▲마크(NCT) ▲승관(세븐틴) ▲연준(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은혁(슈퍼주니어) ▲인성(SF9) ▲조이(레드벨벳) ▲홍중(에이티즈)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