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한국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인사를 전해와 시선을 집중시킨다.
'호크아이'가 지난 22일 에피소드 6편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이와 함께 '호크아이' 속 주역 제레미 레너와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한국 팬들의 큰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와 신년 인사를 전해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제레미 레너가 “한국에서 '호크아이'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고 들었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저희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라고 덧붙이며 감사와 함께 행복감을 표했다.
더불어 '호크아이'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과 함께 “홀리데이에 완벽한 시리즈”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끝으로 마지막 인사와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즐거운 연말 되세요”라는 말로 희망찬 신년 인사를 전했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