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동생이 남해서 배 낚시로 잡아온 자연산 우럭을 사미미칼과 함께 고양이의 보은처럼 집 앞에 놓고 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전혜빈은 직접 회를 뜨는 모습을 공개,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그 옆에서 강아지를 안고 손질 중인 우럭을 보며 무섭다는 듯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장희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