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이채연이 신년부터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찐친 케미를 가동한다.
두 사람은 5일(오늘) 오후 8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2022년을 책임질 최강 슈퍼루키인 권은비 동아리, 이채연 동아리의 회장으로 등장한 두 사람은 연합 동아리 승인을 받기 위해 준케이, 이기광 앞에서 센스 넘치는 자기자랑을 한 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우선 서로를 속속들이 잘 아는 절친답게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를 통해 상대방을 직접 소개해주는 시간을 갖는다. 서로의 MBTI 공개는 물론, 권은비가 생각하는 이채연의 장단점, 오직 이채연만이 알고 있는 권은비의 TMI 등을 대방출하는 것. 또한 뷰티와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권은비만의 노하우와, 쉽고 간단하게 안무를 배우는 이채연의 꿀팁까지 다양하게 전수할 예정.
이외에도 서로에게 예쁜 말만 담아 칭찬해주는 ‘무한 칭찬 감옥’ 코너에서 ‘웃음 참기 챌린지’를 하는가 하면, 평상시 못 먹었던 배달 음식을 마음껏 먹는 먹방과 팬들의 제보로 진행되는 TMI 토크 코너도 진행한다. 두 사람의 생방송에 앞서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걸그룹 케플러가 생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