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김연자가 ‘아모르파티’를 부르며 등장했다. "목소리에 힘을 싣고 좋은 에너지를 전해드리고 싶어서 그런 마음으로 노래하고 있다. 그리고 조만간 기념관이 세워질 예정이다"며 근황을 알렸다.
김연자는 또 기념관에서 결혼할 생각이라고도 덧붙였다. "기념관이 세워지면 거기서 저는 결혼을 하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연기가 되고 있다. 저는 마음이 20대다. 20대로 살고 싶은데 몸과 마음이 어떤가 해서 점검받기 위해서 나왔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