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는 14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새 미니앨범 'Instinct Part. 2'의 타이틀 곡 'skinz' 무대를 공개했다.
온리원오브는 이날 갈색을 강조하는 빈티지한 착장과 함께 '퓨어 섹시' 면모를 뽐냈다.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한 온리원오브는 완벽한 군무로 관심을 집중시켰고, 한층 성숙한 남성미를 표현하는 안무를 통해 글로벌 라이온(lyOn, 팬덤명)의 설렘을 유발했다.
온리원오브는 14일 오후 6시 새로운 미니앨범 'Instinct Part. 2'를 오픈했다. 타이틀곡 'skinz'는 강렬하고 퍼지한 글리치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넘버로 앰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색채들이 온리원오브에 의해 재창조된 파인 아트 작품이다.
지난 2019년 5월 온리원오브는 'dot point jump'로 데뷔하며 '고품격 슈퍼루키'로 눈도장을 받았다. 아울러 자체 프로듀싱 앨범 'Produced by [myself]'을 7월에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온리원오브는 지난달 23일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싱글 'WarmWinterWishes'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타이틀곡 'melting snOwman'의 작사, 작곡, 편곡에는 규빈과 나인이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