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NEW YORK - NOVEMBER 07: Kanye West attends the Fast Company Innovation Festival - Day 3 Arrivals on November 07, 2019 in New York City. (Photo by Brad Barket/Getty Images for Fast Company) 카니예 웨스트가 전 아내 킴 카다시안의 새 남자친구를 노래로 저격했다.
15일(현지시각) 외신은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을 되찾기 위해 근처에 집을 사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지금은 각자의 연인을 만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의 새 남자친구 피트 데이비슨에 대한 감정이 좋지 못하다"고 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비열하게 행동하고 상처를 준다"면서 "내가 보는 'SNL'에서 (킴 카다시안이) 키스를 할 수가 있느냐. 이건 가족에 대한 문제"라고 했다.
그는 이 분노를 담아 신곡 'Eazy'에서 '피트 데이비슨을 때리고 싶다'는 가사를 녹여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