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배우 김태리가 유니크한 매력으로 수놓았다.
김태리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매니지먼트mmm은 17일 아직 멀게만 느껴지는 봄을 미리 만난 듯 화사함 가득한 김태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 쉽게 접하지 못했던 김태리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낸다. 여기에 그녀의 시그니쳐 미소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 겨울 추위를 녹여줄 김태리의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태리는 2월 12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극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꿈나무 나희도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하퍼스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