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기자연맹은 본지 배영은, 배중현, 이형석, 안희수 기자가 쓴 '미란다 포크볼은 언터처블', '최고 타자들이 뽑았다, 최고의 직구는 최준용' 기사를 2021년 4분기 체육기자상 기획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연맹은 이와 함께 문화일보 정세영, 오해원, 허종호 기자의 '도쿄의 영광, 생활체육으로 꽃피다' 시리즈를 기획 부문 공동 수상작 뽑았다.
또 스포츠서울 김경무 기자와 스포츠조선 김성원, 박찬준 기자 기사를 보도 부문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