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콘텐트와 화제 영화가 만난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의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와 인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만남이 20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영화 속 주역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가 168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인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는 복습 코너로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펼쳤던 색다른 연기 변신과 지난 필모그래피를 훑어보고 이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를 진행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예습 코너에서는 배우들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과 스타일링 비하인드 등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상황별 문답 코너를 통해서는 역대급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것이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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