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디파이(탈중앙화금융) 프로토콜 서비스 클레바. 위메이드는 디파이(탈중앙화금융) 프로토콜 서비스 클레바의 총 예치 자산(TVL)이 4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디파이는 전통적인 금융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디파이 참여자는 가상자산을 예치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대가로 보상을 받는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이자농사’라고 한다.
클레바 TVL는 론칭 후 6일도 지나지 않은 2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4억2000만 달러를 넘었다.
위메이드 측은 “클레이튼에서 유통 중인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 KUSDT의 약 43%가 클레바에 예치되어 있다”며 “론칭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점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주에 클레바 프로토콜의 핵심 기능인 파밍을 오픈할 예정이다. 파밍을 통해 클레바의 특징인 레버리지 이자농사를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