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측은 “도영, 시은, 재재가 제 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진행자로 확정됐다”며 “아울러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환경 문제와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체감하여 공연장 내 친환경 종이팩 생수를 제공하고 공기살균기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공연장과 가수 대기실, 관람 좌석 곳곳에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살균력이 있는 플라즈마 공기살균기를 설치하여 적극적인 코로나19 방역을 펼칠 예정이다. 또 공연장 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자 관람객과 전체 출연진에게 친환경 종이팩 생수를 제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