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28일 '다음달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STEREOTYPE)' 활동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데뷔곡 '소 배드(SO BAD)'를 시작으로 지난해 '에이셉(ASAP)' '색안경(STEREOTYPE)'까지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며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부상했다.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비롯해 2021 멜론 뮤직 어워드·31회 서울가요대상·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등 국내 유수 시상식에서 10관왕을 수상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을 높여왔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테이씨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돌아올 스테이씨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