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7회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정샘물은 국내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겪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고소영, 김희선 등 대한민국 톱스타를 전담으로 맡았던 정샘물의 레전드급 일화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샘물 매니저는 김태희 화보 현장에 출격해 눈길을 끈다. 화보 콘셉트마다 180도 바뀌는 매니저의 메이크업 스킬에 이목이 집중될 예정.
이와 함께 정샘물의 딸 바보 일상도 공개될 예정. 이에 매니저는 "원장님께서는 일할 때는 카리스마가 넘치지만 평소에는 엄청난 딸 바보"라고 제보한다. 특히, 정샘물은 피사의 사탑처럼 다 쓰러져가는(?) 생일 케이크까지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금손 클래스로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