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가 2022년 몸짱으로 거듭나는 팁을 전수한다.
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하는 ‘집사부일체’에는 글로벌 피트니스 채널 ‘올블랑 TV’(ALLBLANC TV)의 료, 제임스, 루이스가 출연한다.
세 사부들은 새해 계획으로 운동을 결심한 많은 사람들의 ‘작심삼일’을 ‘작심 300일’로 바꿔주기 위해 운동 전문가다. 이들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전수한다.
3인의 사부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홈트레이닝 영상 제작의 거대한 미션을 제시한다. 영상 제작에 앞서 사부와 멤버들은 7분 만에 1시간 운동 효과를 보여주는 ‘몸을 바꾸는 7분 홈트레이닝’, 일명 ‘몸바칠’ 홈트 동작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사부들이 준비해온 동작 외에도 멤버들의 아이디어를 담아 양세형의 ‘양세바리 댄스’, 김동현의 ‘스피드 잽’, 유수빈의 ‘집사부일체 시그니처 포즈’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동작을 활용, 즉석에서 홈트 동작을 완성한다.
사부와 멤버들은 탁 트인 서울 시티뷰를 자랑하는 SBS 목동 사옥 옥상 헬기장에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컬래버 홈트레이닝 영상을 촬영한다. 과연 멤버들이 선보일 홈트레이닝 영상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