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가 세계관을 담은 영화로 글로벌 팬을 사로잡았다.
피원하모니의 데뷔 영화 '피원에이치 : 새로운 세계의 시작'이 뉴욕타임즈에 '지금 봐야 할 SF 영화 5선(Five Science-Fiction Movies to Stream Now)' 중 한 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녹여낸 영화로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피원하모니 멤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SF 휴먼 드라마다.
뉴욕타임즈는 피원하모니의 영화에 대해 '피원하모니는 이 공상과학(SF)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볼거리다. 영화는 여섯 명의 멤버가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초능력으로 어떻게 극복했는지 설명한다'고 소개하며 '영화는 필요 이상으로 훨씬 좋다. 영화 초반 30분은 여태껏 봐왔던 속도감 있는 SF 영화보다도 더 잘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피원하모니는 데뷔 직후부터 빌보드·포브스·틴보그·얼루어 등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뉴욕타임즈는 미국을 대표하는 최대 일간지이자 세계 최고의 영향력과 권위를 인정받는 매체로 차세대 글로벌 K팝 신예로 피원하모니와 그들의 세계관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피원하모니는 2~3월 서울과 미국 8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 '2022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피원어스테이지 에이치 : 피스'(2022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E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