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미가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의 연이은 대박에 SNS 글로벌 스타로 등극했다.
3일(한국시간) OTT 집계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 Patrol)에 따르면 이유미가 출연한 '지금 우리 학교는'은 848점을 얻어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또 한국뿐 아니라 세계 약 90여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유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기존 4만에서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의 연이은 성공에 힘입어 700만으로 급증했다.
한편 이유미는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본인만 생각하는 민폐 캐릭터 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