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이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으로부터 생일 케이크를 받고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간미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날에도 열일하는 '골때녀'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라며 "라디오로 보내주셨어. 무한 감동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간미연은 "민증 생일이 음력이라 미역국은 3월에 먹지만 파티는 2.2에 했었지요. 두번 축하받아 좋네요"라며 "정말 고마워요"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골때녀' 제작진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11월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