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성규가 65억 청담동 건물주가 됐다.
매일경제는 11일 장성규가 자신이 설립한 법인 (주)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지난해 10월 청담동 소재 지상 4층 규모 빌딩(대지면적 71.3평 건물면적 250평)을 65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주)아트이즈마인드는 지난 2020년에 설립됐다. 장성규가 사장, 아내 이유미 씨가 이사를 맡고 있다. 정성규는 수 십억원의 대출을 받아 해당 건물을 매입했다.
앞서 장성규는 한 방송에서 급증한 수익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나운서 때보다 한달에 20배 가까이 올랐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