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여전히 훈훈한 근황을 인증했다.
이민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띠용"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흰색 와이셔츠만 입었을 뿐인데도 눈부신 비주얼이 여심을 훔친다.
한편 이민호는 내달 25일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동명의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4대에 걸친 한국인 이민 가족을 그린다. 한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연대기를 다룬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