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이위버(JWiiver)가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제이위버는 1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 미니앨범 ‘Jtrap’의 패션 필름을 공개했다. 7명의 멤버들이 갖고 있는 훈훈한 소년미와 강렬한 남성미 등을 다양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으로 구성된 제이위버는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조합이다. 소속사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들이 음악이라는 공통된 꿈을 꿨다"고 했다.
데뷔 음반은 17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