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어머나 어머나 요즘 울 나라에서 이런 일이 아직두 일어날 수 있다는 것에 경악.."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 영상을 올렸다.
그는 "컵에 한가득 담겨있는 딸기가 넘 맛있어 보이길래 딸기 쥬스를 주문했는데...반만 갈아서 주는 건 뭐지? 넘 묽어서 봤더니 내 컵에 있던 딸기가 다른 컵에 반이 남아있다. 그것도 외국 사람들도 다니는 공항 안에서.......뭐라 하려다가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나 같은 경우를 안 당할 거 같아서 올립니다. 이럼 안 되지요"라고 강력 항의했다.
이어 #딸기쥬스의 진실 #챙피하다 #반성하세요 #대기업 체인점이 이럼 안 되죠'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 눈에 보기에도 묽은 딸기 주스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