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전작 '링링(Ring Ring)'으로 뽐냈던 '뉴트로 요정'의 발랄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쿨한 느낌의 데님이 포인트인 검은색 가죽 의상이 로켓펀치의 시크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키며 그들이 '옐로 펀치'로 보여줄 당당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했다. 연희의 핑크 헤어와 수윤의 짙은 흑발, 다현의 고급스러운 금발 등 다채로운 변화가 더해진 세련된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옐로 펀치'는 로켓펀치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의 네 번째 시리즈이자 눈부신 조명 아래 당당하게 걷는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