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웨이브(wavve)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 2의 전편이 공개되자마자 주말 시청 1위, 신규 가입자 시청률 1위 콘텐츠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8일 오후 5시 '트레이서' 시즌 2 전편이 최초 공개된 이후 웨이브 이용자 수 기준 주말 시청 1위를 비롯해 신규 가입자 시청 비율 1위 콘텐츠에 등극했다. 오픈 첫날 시즌 2의 신규 유료 회원 시청 비중은 약 30%의 압도적 수치를 기록했다. 시즌 1의 오픈 첫날 성과와 비교해 약 두 배 이상의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효과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즌 2에서는 더욱 강력한 똘끼로 무장하고 돌아온 조세 5국 팀장 임시완(황동주)과 국세청 일인자를 향한 끝없는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한 손현주(인태준)의 날카로운 대립이 본격화되며 팽팽한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더불어 대체불가한 행동력의 조사관 고아성(서혜영), 과거의 에이스 면모를 되찾은 국장 박용우(오영)를 비롯한 조세 5국은 한층 끈끈해진 팀워크를 발산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끌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