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Devils in the city(데빌스 인 더 시티)’를 발매한다. 3월말 발매 예정인 수란의 새 앨범의 선 공개 싱글이다.
노래 가사는 모두 영어로 이루어져 있다. ‘세상을 살아가며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는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의 양면성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도 수란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포스 넘치는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마치 도시를 지키는 수호자 같은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