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그룹 해체 심경을 밝혔다.
22일 윤채경은 SNS에 "공인으로서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중요하고 크게 와닿는다는 걸 안다. 그래서 저도 더 조심스러웠고, 두려웠던 것 같다"며 지난 1월 28일 공식 해체 발표 이후 조용했던 이유를 전했다.
또 "모든 걸 지키지 못해서 죄송하다. 너무 늦었지만 모든 분들이 항상 행복하시길 빈다. 늘 죄송하고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