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웃픈 소식을 전한다. 이젠 끝이구나 했던 격리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가족 중 마지막 환자가 됐다고 했다. 앞서 하하 확진 이후 별은 격리 생활을 했다. 이에 모든 스케줄을 일주일간 쉬었다.
다시 격리에 들어가게 된 별은 "온 식구를 한바퀴돌아 어제 부로 나도 확진판정을 받고 말았다. 그래도 아픈 가족들 다 돌보고 마지막 환자가 되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소울이와 함께 양성 확진을 받았다. 다행히 아이들은 짧고 가벼운 감기 증상 정도로 지나갔으니 너무 큰 걱정은 마셔라. 빨리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어제 취소된 ‘정오의 희망곡’ 생방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하고 제작진분들께도 죄송하단 말씀 전한다. 2주째 녹화 불참하게 되어 너무나 송구할 따름인 '마녀체력농구부'에 도 죄송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