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과 함께하는 ‘N년째 유망주’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석진은 절친한 개그맨 유재석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못 잊는다”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한 24년 차 남편으로서 아내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슬기로운 결혼생활’ 꿀팁을 들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 이경규와 반전 관계성도 자랑한다. 이경규의 행보를 누구보다 예의 주시한다며 ‘예능 먹이사슬론’을 들려줘 역대급 웃음 파티를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