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 제공 ‘더블 트러블’에 또 한 번의 반전이 일어난다.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이 파이널 미션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안내자 김지석과 장도연을 위해 준비한 깜짝 카메라가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깜짝 카메라는 남녀 아이돌 10인이 써낸 미션 중 김지석과 장도연이 선택한 미션으로 파이널 무대를 치르게 되는 방식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결과 공민지가 적은 ‘트로트를 아이돌 노래로 편곡하라’는 어려운 미션을 맞닥뜨렸고, 멘붕에 빠진 아이돌들 사이에는 싸해진 분위기만이 감돈다고.
심상치 않은 공기에 눈치를 보던 김지석과 장도연은 공민지를 탓하는 장현승, 아이돌들의 의견 파악에 나선 임슬옹까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마주한다. 특히 미션 아이디어를 낸 공민지가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보여 두 사람을 당황하게 할 예정이다.
과연 안내자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또한 안내자들과 함께 속은 태일(블락비), 인성(SF9), 김동한(위아이), 초아, 먼데이(위클리)의 반응은 어땠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