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 CHOSUN 새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연출 오상원)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로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문성호, 강신효, 부배, 지영산, 이혜숙 등이 열연한다. 26일 첫 방송. 〈사진=TV CHOSUN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2.24/
TV CHOSUN 새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배우 박주미가 매 회 엔딩 맛집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박주미는 24일 오후 진행된 TV CHOSUN 새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3’ 제작발표회에서 "시즌 3의 전개는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함부로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드라마에 출연하며 (스포일러를 알려달라는) 수많은 메시지를 받았다. 드라마의 인기가 엄청 나다는 것을 실감했다"면서 "많은 분이 궁금하셨던 만큼 연기한 저도 궁금했다. 그렇게 기다리다 대본을 받았는데, 그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 대본이더라"고 전했다.
또 박주미는 "매회 엔딩 맛집일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궁금하면 직접 봐 달라"고 덧붙였다.
TV CHOSUN 새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3’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지난 시즌2는 전국 시청률 16.6%, 분당 최고 시청률 17.2%라는 시청률로 종편 드라마 시청률 역대 톱3를 차지한 바 있다.
피비(Phoebe)라는 이름으로 변신한 임성한 작가가 이번 시즌 3에서도 특유의 필력으로 이 '불협화음'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