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복근을 과시했다.
김성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맙소사. 50일 동안 고작 12회 운동. 이제 진짜 진짜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성은은 "생애 첫 50키로 찍고 운동 시작. 11회까지는 일반식+자유 음주. 코치님 말 1도 안 들음. 일주일 신나게 놀고 어제부터 다시 시작+식단. 비포 사진은 나중에 올려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레깅스를 입고 과감하게 복근을 드러낸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유튜버 벤쯔는 "복근알맹이 진짜 크다. 부러워. 대단해 진짜"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